추천직업
사회가 다변화되고 복잡해질수록 불확실성은 커져가고, 그로 인해 불안함을 느끼는 사람들도 많아진다.
불확실한 인생에서 조금이라도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이처럼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준비해 두는 것이 바로 보험이다. 사회가 다양해지는 만큼 보험도 점점 다양화·전문화되고 있으며, 보험설계사는 많은 보험 상품 중에서 고객의 상황에 필요한 보험을 제공하는 직업이다.
보험설계사는 실적에 따라 수당을 받으며 능력이나 자질에 따라 팀장이나 영업소장, 지점장 등으로 승진할 수 있다. 별도로 정해진 정년이 없기 때문에 능력에 따라 계속 일할 수 있으며, 특히 근무 시간의 사용이 비교적 자유로워 여성의 경우 가사와 병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기존에 여성들이 많이 진출해 있는 분야인 만큼 여성 일자리가 많은 직업이기도 하다.
보험설계사는 보험과 관련하여 자산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 설계해 주는 사람으로 대개 보험회사에 고용되어 일을 한다. 고객에게 보험의 의미나 필요성에 대해 알려주고 개개인의 상황이나 조건에 맞는 보험상품을 권유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보험가입 대상자를 방문하여 보험가입을 권유하고 계약서를 작성하여 영업점에 제출한다. 또한 노후설계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갑작스럽게 다가올 수 있는 위험에의 대응 등 고객이 상황에 맞는 보험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기존에는 보험가입자를 모집하는 것이 주된 일이었으나 이제는 재무상담이나 생활설계, 대출상담에 이르기까지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고객을 직접 방문하여 보험상품을 설명하고 계약을 체결한다. 보험상품 판매에 따른 수당 등으로 소득이 결정되므로 실적을 올리기 위한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은 편이다.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시간보다는 고객과의 만남을 위해 외근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근무시간이 일정하지 않은 경우도 많다.
하지만 목표 달성시에는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받고 연말에는 보험대상 등을 수상할 수 있으며, 경력이 쌓이면 전문 금융컨설턴트나 교육 분야로 진출할 수도 있다. 실적에 따라 수당을 받으며 능력이나 자질에 따라 팀장이나 영업소장, 지점장 등으로 승진할 수 있다. 별도로 정해진 정년이 없기 때문에 능력에 따라 계속 일할 수 있으며, 특히 여성의 경우 가사와 병행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보험설계사가 되기 위한 학력, 성별, 나이 등의 제한은 없다. 다만, 최근 들어 직종이 전문화되면서 외국계 보험회사는 나이와 학력 조건을 제한하기도 한다. 관련 자격으로 보험중개사, 보험설계사, 변액보험판매자 등의 자격을 취득하면 업무에 도움이 된다. 보험설계사가 되려면 먼저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매달 1회 실시하는 보험설계사 자격시험에 합격하는 것이 좋다. 생명보험·손해보험·제3보험의 구분에 따라 각각 금융위원회가 정하는 연수 과정을 이수하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보험회사의 수시모집에 응시하여 입사하며, 입사 후에는 보험설계사 등 관련 자격을 취득하고 실무교육을 받는다. 보험회사 등에서는 보험모집인, 보험총무사무원, 보험사의 손해보험 총무직원, FC, LC 등으로 다양하게 모집한다.
다양한 성향의 고객을 상대해야 하므로 활달하고 외향적인 사람에게 적합하다. 고객에게 각종 금융정보 등을 제공해야 하므로 폭넓은 재무, 회계 등의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 철저한 고객관리 능력이 요구되며, 상품을 소개하고 권유하기 위한 설득력, 협상 능력도 필요하다.
생생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