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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메뉴2024-05-14 오전 9:35:43 조회수 1269
정수연 기자 = 서울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오는 17일 올해 첫 '일자리 매칭데이' 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구 내 업무단지인 고덕비즈밸리와 첨단업무단지에 입주한 KS한국고용정보, 세스코, 노블컴퍼니, 씨팝코리아, 대원운수 총 5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들은 현장 면접을 한 뒤 약 60명을 채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구는 밝혔다.
기업별 모집 분야는 강동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이력서와 신분증을 가져오면 현장 면접을 볼 수 있다.
구는 일자리 매칭데이 채용관 외에 일자리 상담, 퍼스널컬러 컨설팅 등 행사도 진행한다.
구는 10월에도 구인 기업과 지역 구직자를 연계하는 행사를 한 번 더 열 계획이다.
js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