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뉴스
공유 메뉴2022-08-12 오전 9:41:55 조회수 1183
(보령=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어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을 재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올해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자의 현지 가족 등 200여명을 우선 모집했다.
이들은 5개월간 취업 활동이 가능한 단기취업 비자를 받아 입국해 멸치 가공 등 분야에서 일하게 된다.
시는 코로나19로 2020년부터는 해외에서의 입국이 불가능해 국내 체류 외국인들만 계절근로자로 고용했다.
jchu2000@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