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뉴스
공유 메뉴2022-06-23 오후 1:09:07 조회수 988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시는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 캠프'에 참여한 뒤 취업에 성공한 현직자의 라이브 특강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27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열리는 이번 특강에는 쿠팡, 한국얀센, 크리에이티브이에 취업한 3명이 출연한다. 특강은 취업 고민 상담, 취업 준비법 등에 대해 출연자들이 실시간으로 질문을 받아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기업·직군별 직무교육 담당자도 함께 출연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 정보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라이브 특강은 27만 명 이상 구독자를 보유한 취업 유튜브 '인싸담당자'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 취업 라이브 특강 홈페이지(jobtalk-seoul.com)에서 질문을 미리 제출할 수 있다.
신대현 서울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사업 소개 및 실질적인 직무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취업 정보뿐 아니라 취업 상담, 모의 면접, 인공지능(AI) 역량 검사 등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adines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