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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메뉴2022-06-13 오전 11:04:43 조회수 1220
건설 근로자 (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건설근로자공제회는 13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건설근로자 하나로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자녀 진로캠프'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공제회가 새로 마련한 복지 사업인 '자녀 진로캠프'는 건설근로자의 만 10∼15세 자녀 100명에게 직업 흥미 검사 및 재능 검사, 청소년 직업 체험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퇴직공제 총 적립 일수가 252일 이상이고, 직전 연도 또는 직전 12개월 적립 일수가 100일 이상인 건설근로자만 신청할 수 있다.
'자녀 진로캠프'는 8월 11일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한국잡월드에서 열린다.
ksw08@yna.co.kr